도박중독성 척도로는 1994년 미국 정신의학회가 만든 DSM-IV, 1987년 Leisieur과 Blume에 의해 개발된

SOGS, 일반인의 도박중독 유병률을 측정하기 위해 캐나다 약물남용위원 회가 개발한 CPGI가 있다.

이 중 국내 사행산업 관련 연구보고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표는 CPGI이다.

DSM-IV나 SOGS는 임상에서 병적 도박자를 선별하기 위한 것이지만

CPGI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것으로 사용하기 편하고

공중건강모형에 적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론적 근거가 박약하고 주관적 해석의 여지가 많다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사행행위에 따른 도박중독 상태는 DSM-IV, SOGS, CPGI의 3가지 지표로 측정할 수 있으나

사행산업간 도박중독 유병률을 비교할 때 사감위가 사용한 지표는 CPGI이다.

CPGI 지표는 무문제성 도박자(0점), 저위험성 도박자(1~2점), 중위험성 도박자(3~7점),

문제성 도박자(8점 이상) 등 전체를 4개 집단으로 구분하여,

중위험성 도박자와 문제성 도박자의 비율을 합한 것을 도박중독 유병률로 정의하고 있다

사감위에서 발표한 CPGI 지표에 의하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행산업 유병률은

2008년 9.5%, 2010년 6.1%이며(<표 1> 참조), 사행산업 현장에서 조사한 이용자의 유병률은

2008년 55.0%, 2010년 61.4%로 매우 높았다. 사행산업 이용자의 유병률을 업종별로 비교해 보면,

2010년 카지노 85.6%, 경정 75.5%, 경마 68%, 경륜 66.9%로 매우 높은 반면에,

스포츠 토토는 35.5%이며, 복권(로또)은 20.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특히, 경주 산업의 경우 본장 이용객보다 장외 이용객의 도박중독 유병률이 높았으며,

장외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경우 경마(82.9%), 경정(80.1%), 경륜(79.2%) 순으로 유병률이 높았다.

2008년과 2010년의 도박중독 유병률을 비교해 보면,

2008년에 비해 2010년 모든 조사 지점의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경정 본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제성 이용자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08년과 2010년 도박중독 유병률 변화를 살펴보면, 경마본장이 28.7%p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스포츠 토토가 24.4%p, 경정장외가 22.2%p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복권(로또)의 경우에는 유병률 변화가 9.2%p로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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